Voglte 3호기 원자로 발전소는 이제 5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Dec 19, 2023

조지아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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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조지아주 오거스타 보그틀 발전소의 3호기 핵분열로가 공식적으로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7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새로운 원자로가 가동되는 것은 미국에 있어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원자로는 Westinghouse AP1000으로 약 1,11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이는 약 50만 개의 가정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입니다.

늦게 공급되고 예산을 초과하는(원자로에서 너무 익숙한 사건) 3호기는 최소 60~70년 동안 계속해서 무탄소 에너지를 생산할 것입니다. CNBC는 조지아 전력(Georgia Power Co.)이 월요일(7월 31일)에 발표한 바가 7년 늦었고 예산이 170억 달러 초과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자력은 Georgia Power 에너지 생산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Georgia Power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Southern Co.의 가장 큰 사업부입니다.

컬럼비아 대학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보그틀 3호기와 4호기의 건설은 2009년 6월에 시작되었지만 완공이 지연되고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의 원자력 전문가 Matt Bowen, Rama T. Ponangi 및 Andrew Evans에 따르면 두 원자로의 초기 비용 추정치는 140억 달러였으며 2016년과 2017년에 가동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300억 달러에 달했고, 4호기는 아직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Southern Co.의 CEO인 Chris Womack은 인터뷰에서 CNBC에 “이 나라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약 30년 동안 이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이 일을 완수하고, 이 일을 올바르게 완수하는 것은 우리 회사, 주, 그리고 이곳 조지아 고객을 위한 놀라운 성과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NRC) 대변인 스캇 버넬(Scott Burnell)에 따르면, 테네시밸리청(Tennessee Valley Authority)의 와트바 2호기는 2016년 10월 테네시주 스프링시티 인근에서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마지막으로 가동된 신규 원자로는 지난 5월 와츠바 1호기였다. 1996.

당연하게도 원자력 지지자들은 3호기에 대한 최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Vogtle 3호기의 상업적 가동은 미국 원자력 산업에 있어 중요한 성과이자 전 세계적으로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이정표입니다."라고 Maria Korsnick은 말했습니다. 원자력 산업 옹호 단체인 원자력 연구소(Nuclear Energy Institute)의 CEO는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미래 에너지 지형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웨스팅하우스 AP1000 첨단 원자로의 성공적인 배치를 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장의 네 번째 새 원자로도 곧 가동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구형 원자로 외에도 3호기와 곧 출시될 4호기는 수십 년 동안 전기를 생산할 것입니다. Associated Press에 따르면 NRC는 이미 올해 9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4호기에 연료 공급을 시작할 수 있는 허가를 내렸습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4호기는 2024년 3월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